최근 몇 년 동안 교육 환경이 계속해서 온라인화, 디지털화되어가고 있죠. 팬데믹은 이 변화를 더욱 가속화시켰고요. 이런 환경에 맞추어 프리랜서나 크리에이터들은 온라인 강의를 통해서 새로운 수익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. 온라인 강의는 제작하기만 한다면, 계속해서 판매가 가능해 별다른 추가 작업 없이도 지속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까요.

크리에이터들의 강의 판매를 통한 수익 창출의 주요 수입원인 판매 플랫폼들은 각각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. 이 중 낮은 판매수수료 (최대 5%, PG사 2%)로 주목받고 있는 플랫폼, 리틀리가 최근 크리에이터들에게 떠오르고 있습니다.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온라인 강의 판매도 가능해졌거든요. 이번 글에서는 리틀리가 다른 곳들과 비교했을 때 어떤 특별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지, 그리고 크리에이터들이 어떻게 이를 활용해 자신의 강의를 더 잘 팔고 수익을 늘릴 수 있는지 살펴볼게요.

기존 온라인 클래스(강의) 판매 플랫폼의 한계

기존의 강의 판매 플랫폼들이 제공하는 편리함과 높은 인지도에도 불구하고 이 플랫폼들은 몇 가지 한계점을 가지고 있습니다. 첫 번째로, 판매자에게 부과되는 높은 수수료를 꼽을 수 있어요. 내가 열심히 기획하고 만들었지만, 플랫폼을 이용해 판매하게 됨으로써 수익의 상당 부분을 플랫폼에 지불 해야 한다는 소리죠.

그리고 이런 사이트들은 강좌의 구성이나 가격 설정에 꽤 엄격한 규칙을 적용해요. 예를 들어, 판매자가 강의 가격을 얼마로 정하고 싶어도, 플랫폼의 정책에 따라 그 가격을 자유롭게 조절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. 이런 제약은 강의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최대 수익을 제한하게 되어 이 부분에 대한 이용자들의 불만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.

또, 개성과 창의성의 제한에 대한 부분을 꼽을 수 있습니다. 대부분의 전통적 학습 사이트들은 강좌의 형식이나 내용에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하기에 개성 있는 강의 콘텐츠를 만들기가 어려울 수 있어요.

위와 같이 전통적인 학습 전용 사이트들이 제공하는 폭넓은 학습자 기반과 높은 인지도는 분명 큰 장점이지만 높은 수수료와 엄격한 가이드라인, 판매 가격에 대한 제한 같은 문제들로 인해 강좌 제작자의 수익화 능력에 상당한 제약을 주는 걸 알 수 있는데요. 이런 한계점들 때문에 개성을 존중하는 강의 콘텐츠와, 낮은 수수료의 옵션으로 판매가 가능한 리틀리와 같은 플랫폼이 계속해서 크리에이터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도 볼 수 있어요.

그럼 리틀리는 수익 창출 측면에서
다른 플랫폼보다 나은가요?

그럼 리틀리에서 강의를 판매하는 것이 다른 곳들보다 어떤 면에서 더 낫다고 할 수 있을까요. 몇 가지 특징을 살펴볼게요.

강의를 만드는 과정이 정말 간단해요

복잡한 수업 수 제한이나 형식에 대한 강요 없이 자유롭게 강의를 기획하고 제작할 수 있어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아이디어와 지식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해, 더 흥미롭고 다양한 강의를 만들어낼 수 있게 해 줍니다.

강력한 콘텐츠 보안 기능

강의 기간 설정이 가능하며, 비정상적인 파일 다운로드 및 공유를 차단하는 기능을 통해 콘텐츠의 보안을 세심하게 관리할 수 있어요. 이런 세심한 접근은 크리에이터들의 강의 및 판매 콘텐츠들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.

낮은 판매 수수료

리틀리의 판매 수수료는 국내 강의 판매 플랫폼 중 가장 낮은 수수료를 자랑하고 있는데요. (리틀리의 강의, 전자책 등의 재능 판매 수수료는 2%에서 5% 범위, PG사의 결제 수수료 2.9%, 수수료에 대한 부가가치세 별도) 이는 시장에서 크리에이터가 부담해야 할 수수료 부담을 줄여주며, 강의 판매로 얻는 수익의 대부분을 플랫폼과 공유해야 했던 기존과 달리 크리에이터가 온전히 다 가질 수 있게 해 줍니다.

이런 이유들로 리틀리는 강의를 판매하고자 하는 크리에이터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됩니다. 간편한 강의 제작부터 철저한 저작권 보호, 그리고 합리적인 수수료 정책까지, 리틀리는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지식을 수익화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고 있어요.

타 판매 플랫폼과의 온라인 강의 판매 수수료 비교해 보기

탈잉, 클래스 101, 크몽 등 다양한 판매 플랫폼들의 기본 판매 수수료는 15~20% 이상을 생각해야 하는데요. 이 범위 내에서 자체 제공 콘텐츠인지, 플랫폼 측의 편집서비스를 이용하는지에 따라 또 수수료가 나뉘어요. 자세히 알아볼게요.

탈잉

탈잉은 다양한 교육과 취미 클래스를 제공하지만, 수수료가 크리에이터의 수익 비중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. 온·오프라인 원데이 클래스는 15%, 온·오프라인 다회차 클래스는 14%, 전자책·녹화영상 클래스는 20%입니다. 이에 탈잉 측이 제공하는 편집 등의 서비스 이용 시 수수료가 추가적으로 부과되며, 부가가치세 및 3.3%의 소득세가 원천징수 된 후 입금됩니다.

클래스 101

클래스101의 경우 기존 강좌 당 판매 수익에서 50~80%를 떼가는 정책이었지만, 구독형 수익 모델로 변경된 후 사용자는 월 2만 원에 무제한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, 이에 판매자는 강의 당 재생시간에 따라 정산을 받을 수 있습니다.(*유튜브 수익금 정산과 비슷한 형태)

리틀리

리틀리에서 판매되는 모든 상품(강의, 전자책, 오디오 파일 등)의 판매 수수료는 2%에서 5% 범위로 같으며 PG사의 결제 수수료는 2.9%입니다. 이는 시장 내 다른 플랫폼들에 비해 상당히 경쟁력 있는 조건이죠. 특히, 누적 수익이 증가함에 따라 수수료 비율이 낮아지는 구조로 (누적 수익금 100만 원 이하 5%, 100만 원 초과 시 4%, 1천만 원 초과 시 3%, 10억 초과 시 2%) 장기적으로 볼 때 크리에이터에게 더 유리해요. 이러한 리틀리의 낮은 수수료 구조는 강좌 제작자가 판매로부터 얻는 순수익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합니다.

또한, 리틀리는 사용자의 소셜 미디어 프로필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모바일 웹빌더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크리에이터 개인 브랜딩과 마케팅 활동에도 크게 기여합니다. 시작 비용이 전혀 들지 않으며, 추가 승인이나 제한 없이 판매 페이지를 자유롭게 구축할 수 있다는 점도 리틀리만의 강점이에요.

마치며

어떤 플랫폼에서든 온라인 강의를 판매하는 건 단순한 수익 창출을 넘어서, 크리에이터들이 가진 지식과 경험을 널리 전파할 수 있는 기회죠. 강의 판매가 개인 브랜딩에도 높은 영향을 미치기도 하니까요. 리틀리는 낮은 수수료로 크리에이터를 위한 e-커머스 및 수익화 기능을 보유한 모바일 웹 빌더로 수익 창출 측면에서 강좌 크리에이터에게 매우 매력적인 플랫폼입니다. 전통적인 온라인 학습 플랫폼의 제한을 뛰어넘어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판매 콘텐츠들을 효과적으로 마케팅하고, 판매할 수 있는 유연성과 도구를 제공합니다.

따라서, 리틀리는 온라인 클래스 강의만 판매하는 것이 목표인 크리에이터뿐만 아니라, 자신의 브랜드를 성장시키고, 지속 가능한 수익을 창출하고자 하는 모든 크리에이터들에게 이상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. 리틀리를 통해 여러분이 만든 창의적인 강의 콘텐츠들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, 판매하며 수익을 창출해 보세요.